전세사기 예방 어플 내집스캔 및 전세 예비 1주택자들이 주로 하는 질문들

공인중개사들도 종종 유용하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세사기 예방 어플 내집스캔을 활용해 거래의 피로도를 줄이고 함정을 피해 보세요. 전세 예비 1 주택자들이 주로 하는 질문들도 정리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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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스캔

 

 

전세사기 예방 어플 내집스캔

우선 내집스캔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주소지와 계약정보를 입력하면 전세사기 안전 진단이 시작됩니다. 이후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하면 전문가가 작성한 리포트까지 받아볼 수 있고요.

 

 

리포트에서는 안전도 점수와 등급은 물론, 해당 점수에 대한 근거와 전문가의 종합의견이 제시됩니다. 또 맞춤형 특약사항과 함께 집주인의 과거 위험 이력을 확인할 수도 있고, 집주인의 동의를 받을 수만 있다면 세금의 체납여부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물건지를 기반으로 전세대출에 대한 가심사와 가능 확률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월세 계약을 많이 해보고 주변에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다면 <내집스캔>을 활용해서 안전하게 계약해 보세요.

 

집을 바로 결정하지 말고 한 번쯤 제삼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위험한 집인지, 혹시 공인중개사가 말한 것과 다른 점은 없는지 분석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세 예비 1 주택자들이 주로 하는 질문들

Q. 보증보험 가입에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한가요?

A. 보증서를 발급할 때 임대인이 채권양도통지서를 받게 되며, 전세 계약 사실을 확인하는 전화가 올 수 있으니 협조는 해줘야 합니다.

 

Q. 보증서 출력은 어디서 하나요?

A. 주택도시보증공사 인터넷 보증 홈페이지에서 고객 정보, 고객 현황 메뉴로 들어가 출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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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주택도시보증공사

 

Q. 1년으로 계약해도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A. 단년 계약도 전세자금대출과 보증보험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Q. 대출받은 금액만 보증이 되나요?

A. 전세자금대출과 전세보증금 모두 보호됩니다.

 

Q. 신축 빌라도 HUG의 안심전세대출이 가능한가요?

A. 이전에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불가능합니다. 소유권보존등기가 나온 지 1년이 지난 시점부터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최근에 임대인이 바뀌었어도 보증보험을 받을 수 있나요?

A. 건물의 소유주가 최근 3개월 이내 변경되었다면, 세입자가 1년 이상 머물러야 보증보험의 가입요건을 충족합니다.

 

Q.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는데, 급하게 이사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기존에는 임대인의 주소가 불명확하거나 임차권등기명령을 받지 않으면 등기를 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3년 10월 19일부터 임대인에게 임차권등기명령 결정이 고지되기 전에도 등기할 수 있습니다. 이사 전 등기를 통해 대항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