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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임대인 동의가 필요 없는 HF 전세대출

by 달팽이상점 2024. 10. 30.

임대인 동의가 필요 없는 HF 전세대출 및 HF 보증을 최우선으로 알아봐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임대인 동의가 필요 없는 HF 전세대출

  • 보증료가 가장 저렴하고 가입할 수 있는 주택의 종류도 가장 많다.
  • 반면 대출한도액은 가장 적으며 HUG 전세와 달리 임차인의 소득을 중요시한다.
  • 조건에만 부합한다면 최대 4억 4,400만 원 범위 안에서 소득의 3.5배에서 4.5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 일정한 소득이 없고 신용점수가 낮다면 대출이 되지 않으며, 대출이 성사되더라도 아주 소액만 가능하다.
  • 기존 대출이 있는 경우 그 금액만큼 한도에서 차감될 수 있으니 대출 전 기존 대출 금액을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한다.
  • 2억 2,200만 원까지는 임대인의 동의 없이 바로 대출이 가능하며, 만약 질권설정에 대한 임대인의 협조가 있으면 한도는 최대 4억 4,400만 원까지 늘어난다.
  • 주택의 형태나 서류상 기준도 등기부등본상 권리침해사항이 없고, 주택 또는 오피스텔로 분류된다면 대부분 대출이 가능해 상당히 관대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전세보증금 2억 원 이하는 주택가격에 상관없이 보증받을 수 있다.
  • 과도한 근저당은 허용하지 않는다. 선순위채권과 전세보증금의 합이 주택가격의 100%를 넘으면 안 되며, 법인의 경우 주택가격의 80%를 넘으면 보증이 거절된다.

임대인 동의가 필요 없는 HF 전세대출

HF 보증을 최우선으로 알아봐야 하는 경우

  1. 임대인 동의를 받기가 어려운 경우
  2. 임대인이 법인인 경우
  3. 가장 저렴한 금리를 원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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