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도 좋은 대출상담사 찾는 방법을 자세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대출 상담사 믿어도 될까? 이런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좋은 대출상담사 찾는 방법 대출상담사 믿어도 될까?
'이 사람이 설명한 대출상품이 정말 좋은 조건에 최저금리의 대출이 맞을까?' 이런 걱정을 하셨던 분들 계실 거예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좋은 대출상담사 찾는 방법
먼저, 대출을 진행하기 전에 아주 잠시만 시간을 내어 명함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조회 사이트에 들어가 명함에 적혀있는 이름과 등록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상담사의 소속 법인부터 경력, 사진 그리고 위반 사항까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식 상담사인지, 혹은 불법적인 일을 하는 대출상담사인지도 단번에 알 수 있고요.
이렇게 검증을 마쳤어도 그 대출상담사가 제시하는 금리와 조건이 마음에 걸릴 수 있겠죠? 대출상담사를 통하면 왠지 한 다리를 건너 진행하는 것 같고, 은행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보다 금리가 올라가거나 조건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실 거예요.
대출상담사 믿어도 될까?
대출상담사는 금융회사와 계약한 수탁법인의 소속 직원입니다. 그 상담사가 A 은행의 대출상품을 권유했다면, 직접 A 은행에 찾아가도 같은 금리와 조건의 대출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대출상담사도 은행과 같은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대출상담사는 부동산까지 오면서 대출을 도와줄까요? 그 이유는 대출이 체결될 때마다 대출금액의 일정 부분을 수당과 수수료로 받기 때문입니다. 이 수수료는 절대로 고객의 부담이 아닙니다. 금융회사나 모집 법인에서 지급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대출상담사는 최대한 많은 고객의 업무를 도우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직업이나 제도가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집을 거래하거나 찾을 때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처럼, 대출상담사를 이용한다면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휴일이나 영업시간 외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한다거나, 내가 다른 일정을 처리할 때 찾아와 대출 서류에 필요한 자필 서명을 받아 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다양한 편의성 때문에 대출을 많이 받아본 투자자 중에는 대출상담사를 통해 대출 진행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출상담사들은 위의 장점뿐만 아니라 금융사마다 다른 금리 정보나 정부의 정책 변경 사항을 가장 빠르게 숙지하기 때문에 내 나이. 자산. 상황에 맞춘 최적의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저금리나 최대한도를 받는 방법, 소득이 없어도 대출받는 법 등 다양한 대출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런 대출의 전문가를 활용해 나에게 필요한 최적의 대출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식상담사인지 꼭 확인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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