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국경을 초월한 '공통병'이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스트레스와 최대한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죠. 3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스트레스와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 3가지
평상심을 가져라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평상심을 찾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심을 가지려면 먼저 스스로에 대한 과도한 욕심과 요구를 내려놓고,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의 경험이 계속되면 결국 자신감과 의욕을 잃고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예민해지기 때문입니다. 신은 신발처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거할 수 있는 상태를 찾아 보세요. 그것이 바로 평상심입니다.
천천히 또 천천히
현대인은 마음속 싶은 곳에서부터 '느림'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 시간씩 산책을 하는 사람도, 두 시간씩 저녁 식사를 즐기는 사람도 보기가 드뭅니다.
여행지에 가도 주요 관광명소만 재빠르게 보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떠나지, 한 곳에 오래도록 머물면서 천천히 풍경을 즐길 줄은 모릅니다.
생활의 리듬을 한 템포 늦춰보세요. 무겁기만 했던 스트레스가 한층 더 가벼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동력으로
타고르가 말했죠. "우리는 세상을 잘못 이해하고 있으면서 외려 세상이 우리를 속인다고 말한다." 그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우리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으면서 외려 스트레스가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든다고 원망합니다.
사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스트레스로 얼마든지 세상을 살아가는 동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상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인생과 건강에 대해 좀 더 진지한 태도를 가질 수 있었겠는가?
스트레스가 없었더라면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의 행복과 가치를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는가? 이처럼 모든 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스트레스도 적이 아닌 친구, 원수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평화롭게 공존하며 다스리는 법을 익혀보세요. 그래야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안녕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느리게 더 느리게> 중에서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는 것은
건물을 짓기 전 기초를 다지는 것과 같다.
기초를 잘 다져야 튼튼한 건물을
세울 수 있는 것처럼 자기 내면과
소통을 잘해야 타인과의 관계도
올바르게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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