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시간 단위. 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보지만 매번 실패하고 말았나요? 하루를 큼지막하게 6블럭으로 나눠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채워 넣는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으로 내 일상의 황금비율을 찾아보세요 :)
블럭식스 하루 6블럭 시간 관리 시스템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누기
식사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2블럭, (점심 식사), 오후 2블럭, (저녁 식사), 저녁 2블럭 총 6블럭으로 마치 시간을 공간화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하루에 단 6가지의 굵직한 가치만을 허락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추가로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는 이미 자리 잡고 있는 6개의 블럭에 들어가 있는 것 중 하나를 뺀 후에 넣는 거고요.
마치 책장의 공간을 한정하고, 꽉 찬 책장에 한 권을 더 꽂기 위해 한 권을 비워 내는 것처럼 말이에요. 나에게 허락된 하루의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렇게 하다 보면 번아웃이 쉽게 오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겠죠?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하루의 강-약-중강-약의 흐름이 생길 거고요. 하루의 모든 일정을 똑같은 강도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할 부분, 힘을 빼도 되는 부분에 따라 몰입력을 나눠보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지속가능한 계획이 될 뿐만 아니라 하루를 끝내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 "오늘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였는데, 딱히 한 게 없네.."가 아닌 "나! 오늘 이거 하나는 해냈네. 뿌듯!"하고 잠들 수 있을 거예요.
직전 일주일 돌아보기
당장 오늘, 내일, 다음 주를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하지만 그 마음의 열기를 잠시 가라앉히고 지난주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말로 지키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그 계획이 들어갈 자리부터 마련하셔야 해요. 가득 찬 어제와 오늘에서 새로운 자리를 마련하는 방법은 '비우기' 겠죠?
소중한 목표일수록 그것이 자리할 좋은 위치를 먼저 마련한 후, 내 삶으로 '모셔 와야' 합니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기 전에 반드시 가장 일반적이었던 최근 1~2주를 먼저 돌아보는 거예요.
나의 일반적인 생활 패턴을 파악해 보세요. 내가 적어본 나의 한 주와 다음 한 주가 분명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거든요. 비슷한 흐름의 한 주에서 그것을 실제로 할 시간을 찾아내는 것이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의 성공의 비결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나의 의지에 기대어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좋은 시스템에 나를 구조화시켜 적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어떤 블럭을 비울지 선택하고, 또 어떤 블럭을 곁에 둘지 고민하는 시간이 쌓이다 보면, 내 마음의 우선순위가 자연스럽게 정리되실 거예요.
하고 싶은 것을 넣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했고, 현실적으로 타협할 수 없어서 포기하지 않고 횟수를 줄이면서 고민 끝에 곁에 남긴 시간 블럭이기에 실천력도 올라가실 거고요.
군더더기를 다 쳐내고 가장 중요한 일들만 남게 되면 내 하루의 흐름이 6가지로 정리가 되실 거예요. 몰입해야 하는 시간, 휴식을 취해야 하는 시간도 넣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한 블럭이 잘못되었더라도 다음 블럭을 새 마음으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6개의 단어는 시간이 먼저이기보다 가치 중심이기 때문에 마음을 리셋할 수 있는 기회가 하루에 5번이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일상의 황금비율 찾기
꾸준히 한 달만 실천해 보시면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 업그레이드되실 거예요. <블럭식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했던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의 힘으로 시간을 선택하는 경험이 쌓일수록 '나는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고 있어. 더 이상 끌려 다니지 않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파일로 다음 주를 계획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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