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정화하는 치유의 말 | 잘될 운명입니다

<잘될 운명입니다>를 읽고 마음을 정화하는 치유의 말을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마음을 정화하는 치유의 말 | 잘될 운명입니다

p27-29

 

하와이 전설에 따르면

어느 마을에 폭력과

질병이 창궐했고

마을은 깊은 어둠에

잠겼다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영적 지도자인

'카우나'를 찾아갑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현상은 기억의 재생이라네.

당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상처들이

지금의 세상을 다시 만들고 있는 거지."

 

카후나는 호오포노포노를 가르쳐주었습니다.

마음속에 깊이 쌓인

잘못된 생각과 감정을 정화할 수 있는

네 가지 문구를 반복하는 것이지요.

 

"미안해요."

나의 상처에, 타인의 고통에,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하세요.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도록.

 

"용서해 주세요."

과거의 잘못을, 무지함을,

놓아주기를 구하세요.

그 상처가 더 이상 나를

묶지 않도록.

 

"감사해요."

고통까지 포함한 모든 것이

나에게 준 가르침에 감사하세요.

그 감사가 나를 해방시킬 것입니다.

 

"사랑해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나의 마음속 어두운 곳까지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내세요.

그 사랑이 나를 치유할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카후나의 말을 따라

하루하루 마음속에 네 가지 말을 새기며

증오와 슬픔을 정화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어두운 구름이 걷히자

폭력과 질병이 사라지고

마을엔 평화가 찾아왔다고 하지요.

 

모든 현상은 기억의 재생입니다.

우리가 그 기억을 정화할 때

세상은 달라집니다.

 

마음을 정화하고 싶을 땐

조용히 읊조려보세요.

'미안해요, 용서해 주세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옴마니반메훔 뜻과 그 효과는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