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지금 현실에서의 내 모습과 갭이 크게 느껴지곤 하죠. 그럴 때마다 스스로가 초라해보이는 경험 있지 않나요? 어떻게 하면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을까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나눠봅니다.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나는 오늘도 끌어당기고 있다
"더 좋은 사람들, 더 좋은 일들이 내게 오고 있다." 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 기회와 귀인들이 내게 왔을 때, 내가 준비되어 있도록 그릇을 단단하게 만들어 두는 게 필요하겠죠?
기회와 귀인들이 언제 올지 타로카드에게 물어볼까요? :)
하루하루 어떻게 성장할지 생각한다
"나는 ____을(를) 이루기 위해 매일 ___을(를) 했다." 빈 칸에 들어갈 말을 찾아보세요. 결국 이뤄내는 건 나의 인풋이 아니라 나의 아웃풋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매일 어떤 "시스템" 속에 나를 둘지 생각해 보시는 거에요.
나의 '딴짓'을 생각한다
"원씽"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한 가치처럼 느껴지죠. 나만의 "딴짓"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왜 그런 걸 해?'라고 생각하거나 묻는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우리는 추구하는 가치조차 서로 닮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죠.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는 말처럼요.
나만의 딴짓은 정해진 길과 결론이 없기때문에 자유도가 높습니다. 그 속에서는 과정을 즐길 수가 있고요. 성급한 마음만 잘 다스린다면요. 여유를 챙기셔야 과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유는 내 몸과 마음의 건강에서 나오고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면, 살아있다는 것일거에요. 살아있는 오늘의 나를 보듬어주고 아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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