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상담120 나에게 맞는 편안한 속도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편안한 속도로 살 수 있을까요? 사회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나만 늦어지지 않을까 하는 조급함도 버리고, 이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자각을 가져보세요. 나에게 맞는 편안한 속도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회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의 속도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는 교육을 받죠. 나이에 맞게 학교에 입학을 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고요. 마치 때에 맞춰서 꼭 해야만 하는 리스트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리스트를 하나씩 쳐내는 삶을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결과에 집착하게 되고 어느새 행위 자체에 대한 즐거움은 사라지게 마련이죠. 목적지까지 효율적으로 가야 한다.. 2023. 1. 9. 비난의 목소리 발견하기, 친절의 목소리로 전환하기 내 안의 비난의 목소리를 친절한 연민의 목소리로 전환하는 것은 훈련으로 가능합니다. 비난, 힐책, 두려움의 목소리를 믿음, 따뜻함, 사랑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친절의 목소리로 전환시켜 보세요. 도움이 되는 명상이 있어 소개해요. 비난의 목소리 발견하기 중에서 p214-220 자신을 비난하는 행동은 예를 들면, '나는 짜증을 너무 잘 낸다.' '나는 약속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나는 할 일을 잘 미룬다.' '나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 '나는 침착하지 못하고 덤벙댄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 스스로를 비난하게 되는, 변화하고 싶은 행동들을 떠올립니다. 이제, 그 내용을 준비한 종이에 적습니다. 명상하는 동안 몸을 편안하고 지지할 수 있는 자세를 찾습니다. 눈을 부드럽게 부분적으로 또는 완.. 2023. 1. 3. 힘겨운 감정을 다루기 위한 세 가지 방법 예기치 않는 사고처럼 부딪히는 힘겨운 감정을 지혜롭게 다루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감정에 꼬리표 붙이기, 몸에서 감각하기, 부드럽게 하기-위로하기-허용하기 명상을 소개해요. 감정에 꼬리표 붙이기 감정에 꼬리표를 붙이는 거예요. 힘겨운 감정에 이름을 붙이거나 꼬리표를 붙이면 그 감정과 어느 정도 거리가 확보가 되죠. 화가 날 때, "화가 나네.", 두려울 때 "두렵다"라고 말하면 나를 집어삼킬 것만 같았던 그 감정이 마치 배출구를 찾은 것처럼 누그러지고 해소되는 느낌을 가지실 수 있어요. 감정과의 거리, 공간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덧붙여, 감정의 꼬리표를 붙일 때, 태도와 어조도 중요해요. 단조롭게 말하기보다는 따뜻하고 수용적인 어조로 감정을 읽어주면 보다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다고 해요... 2023. 1. 3.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권유하는 것 자기 연민 명상 어느 한순간, 상대에 대한 화가 감당할 수 없이 커지고, 쏟아진 분노로 그 자리에 있는 모두는 피해자가 되죠. 자기 연민은 이 슬픈 결말로 진행되는 드라마에 전환점을 마련해 줍니다. 급속으로 달리는 감정의 자동차에 브레이크가 되어 주고요. 그 순간 적용할 수 있는 자기 연민 명상을 소개해요. 를 읽고 일부 발췌해 보았습니다. 자기 연민 명상 * 지금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위안이 되는 자세를 찾아 앉거나 눕습니다. 눈을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감습니다. * 자신의 삶에서, 건강 문제, 관계 문제, 일 문제, 또는 힘겨움을 겪고 있는 친구의 문제 등 스트레스가 되는 힘겨운 상황을 떠올립니다. 너무 심각한 문제가 아닌, 적당히 힘든 문제를 선택합니다. * 문제를 찾고, 스트레스나 감정적 불편감을 알아차렸다면,.. 2023. 1.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